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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복구 마친 황북 강북리 현지지도..'마치 다른 세상인듯'

기사승인 2020.09.15  0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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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태풍피해 복구를 마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태풍피해 복구를 마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금천군 강북리가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 선경, 사회주의 농촌의 본보기 마을로 훌륭히 일떠섰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에서 "지난날 낙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 수도 있는가고,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만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 지방건설 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 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선대로부터 꾸준히 제시된 사회주의 농촌건설 강령을 완수하기 위한 당의 현시기 당면과업에 대해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내년 1월 당대회에서 정확한 해답을 찾아보자고 언급했다.

   
▲ 김 위원장은 복구된 강북리 마을을 돌아보면서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만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김 위원장은 앞으로 농촌건설에서 국가적 지원을 대폭 증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이어 나라 곳곳의 자연재해 복구에 나서고 있는 인민군 장병들에 대해 "전체 인민군 장병들이 지니고 있는 진할줄 모르는 무한대한 정신력과 열렬한 애국심, 당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효심을 가슴 뜨겁게 느끼며 그들의 헌신과 고생앞에 머리가 숙어졌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인민군대는 이 땅의 모든 기적의 창조자들이라고, 인민군대의 진정한 위력은 병력의 수나 총포탄의 위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자기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적 힘을 지닌데 있다"고 거듭 치하했다.

그러면서 "나라와 인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이렇듯 충직한 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 중 제일 큰 자랑이고 김정은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복"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지은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에 대해서는 '깨끗하면서도 아담하게, 안팎으로 손색없이 잘 건설했다'고 거듭 높이 평가했다.

   
▲ 김 위원장은 나라 곳곳에서 자연재해 복구를 위해 나서고 있는 인민군 장병들의 헌신과 고생앞에 머리가 숙어졌다고 각별한 인사를 전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 김 위원장은 내년 1월 열린 제8차 당대회에서 사회주의 농촌강령 완수를 위한 당의 현시기 당면과업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찾아보자고 언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앞으로 "농촌의 문명한 발전을 가속화하여 계속 그 면모를 일신시켜 나가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 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 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대폭 증강해야 할 것"이라고 농촌건설에서 견지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룡 당 부위원장, 박정천 군 총참모장, 리일환 당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김용수 당 부장, 박태성 당 부위원장, 현송월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동행하고 현지에서 박창호 황해북도 당위원장과 인민군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했다.

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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