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6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 김일성 주석의 26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박봉주 당 부위원장이 동행했으며, 김재룡 내각총리, 국무위원회 위원들과 당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통신이 공개한 참배사진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바로 뒷줄 일렬에 국방분야 핵심 인사인 리병철 당 군수공업부 부장,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최룡해, 박봉주, 김재룡과 함께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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