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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신형 GPS-3 위성 발사.. 산악지대 많은 북한에 타격

기사승인 2020.06.30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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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우주사령부가 적성국의 방해 전파에 훨씬 견고히 견디고 정확도가 높은 신형 GPS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30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미 우주군 야전사령부격인 우주미사일체계센터(SMSC)가 30일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록히드 마틴 사가 제작한 차세대 전 지구적 위치파악 위성GPS III (SV03)을 발사할 계획이다.

당초 4월 29일 예정돼 있던 이번 발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가 재개하는 것.

우주미사일체계센터는 이 위성이 현재 궤도에 돌고 있는 31개 위성과 함께 전 세계 40억 사용자에게 최상의 위치, 항해, 시간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록히드 마틴사에 따르면 GPS-3는 기존 위성체계보다 3배의 정확성과 8배의 반위성 전파에 대한 견고성을 지녀, 깊은 산악과 수풀 지대에 있어 위치정보를 받지 못하거나 적성국의 전파가 야기하는 군사작전 방해를 해소할 수 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북한의 지형특성상 지하시설을 겨냥하는 이른바 벙커버스터 등 유도무기체계의 정확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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