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7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구체적으로 “수도건설위원회 산하단위 윤정은 많은 후방물자를 마련하여 돌격대원들에게 안겨주었다”, “속도전청년돌격대 제7려단 대원 최지양도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주는 당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물심량면으로 힘껏 지원하였다”고 적시했다.

또한 “로동보호물자와 후방물자를 지원하여 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준 동림군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장영순, 대성대외건설자양성사업소 로동자 전금성”, “김만유병원 의사 현성일은 돌격대원들을 위해 현장치료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어 “사리원공업대학 연구사 장남철은 명사십리전역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는 돌격대원들에게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천리마구역송배전소 소장 오인섭도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선교구역화초사업소 로동자 김성경, 신성천지질탐사대 대장 황춘식은 건설자들에게 많은 건설기공구와 후방물자를 보내”주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공민적량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한길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더 높이 발휘해갈 열의에 넘쳐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