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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한중은 같은 배 탄 좋은 이웃”

기사승인 2020.03.15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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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위로 전문’ 보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 전문’에서 “중한은 어려울 때 서로 협력해 대처하고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좋은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정부와 사회 각계가 중국의 방역 활동에 관심과 위로를 표시하고 큰 도움을 주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히 ‘중국의 어려움이 한국의 어려움’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전염병에는 국경이 없고 세계 모든 국가가 밀접한 공동운명체”라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들은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전염병과 곤란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힘이 닿는 한 계속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의 전염병 퇴치를 지지할 것이며 한국과 손잡고 협력해 조기에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양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나는 중한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중한 전력적협력동반자관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추동함으로써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복이 되도록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6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한국에 마스크 110만장과 의료용 방호복 1만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 수출을 재개한다며 1차 물량은 의료용 마스크와 N95마스크 총 500만장이라고 예고했다.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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