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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토착왜구 청산하자”

기사승인 2020.01.14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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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올해 첫 광화문촛불문화제...“윤석렬 사퇴” 구호도

   
▲ 주말인 11일 오후 6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20년 새해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포문을 여는 광화문 촛불이 밝혀졌다. [사진 = 통일뉴스 박준영 통신원]

2020년 새해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포문을 여는 광화문 촛불이 밝혀졌다.

주말인 11일 오후 6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 윤석열사퇴를위한범국민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윤석열 사퇴! 황교안 구속! 자한당 해체! 2020 광화문탈환 촛불문화제(촛불문화제)’가 열렸다.

3,000여 명의 촛불 시민은 추위와 수구 세력들의 방해 소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석열은 사퇴하라’, ‘정치검찰 퇴출시켜라’, ‘토착왜구당 해체시키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촛불문화제를 뜨겁게 밝혔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수도권을 비롯해 울산, 대구, 포항, 대전, 광주 등에서 온 시민들도 함께 해 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촛불시민들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 ‘윤석열 사퇴! 황교안 구속! 자한당 해체! 2020 광화문탈환 촛불문화제(촛불문화제)’가 민주진보유튜버연대(가), 윤석열사퇴를위한범국민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 공동 주최로 열렸다.[사진 = 통일뉴스 박준영 통신원]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신은지 회원은 “우리는 정치검찰이 제대로 척결되는지 적폐들이 제대로 처벌받는지 끝까지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며 올바른 개혁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촛불을 들어야 한다”며 민주의 광장, 촛불의 광장 광화문을 탈환하여 검찰개혁, 사회개혁을 이뤄내자고 호소했다.

윤석열사퇴범국민응징본부 백은종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국민은 참을 만큼 참았다고 경고하고 “더는 윤석열의 국민 기만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장진숙 울산적폐청산시민연대 상임대표, 포항의 오영숙 씨 등 지역에서 올라온 촛불시민들이 발언해 촛불시민들의 적폐청산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촛불문화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진보적인 유튜버들이 참여해 촛불문화제의 전국화에 일조했는데 진보적 유튜버를 대표해 발언한 정치일학은 “이번 총선은 한일전”이라고 명확히 하고 “진보적인 유튜버들이 제1선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해랑 광화문촛불연대 공동대표는 선언문을 통해 “2020년은 토착왜구당이 해체되어 정치권에서 영원히 추방되는 해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수구 세력의 첨병이 된 정치검찰이 완전히 뿌리 뽑히는 해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민국 100년과는 다른 100년을 향하여 가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 되는 이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릴 것을 천명한다. 그리하여 2020년 경자년은 민주개혁 세력이 완전히 승리하는 한 해가 되어 진정한 자주 평등 상생의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문화제를 마친 3,000여 명의 촛불시민들은 ‘토착왜구 청산’, ‘윤석열 사퇴’등을 외치며 조선일보까지 행진했다. [사진 = 통일뉴스 박준영 통신원]

문화제를 마친 3,000여 명의 촛불시민들은 ‘토착왜구 청산’, ‘윤석열 사퇴’등을 외치며 조선일보까지 행진했다.

안타까운 것은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수구세력들의 방해 행위가 그치지 않았다. 소음 방해뿐 아니라 문화제 참가자들에게 욕설과 위협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방해로 다수의 촛불시민들이 문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화제를 끝까지 지킨 촛불시민들은 적폐청산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을 결의했으며 오는 2월 1일 광화문 촛불문화제를 다시 열기로 약속했다.

박준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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