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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미군 유해 11구 신원 확인”.. 지난해 북한 송환

기사승인 2019.08.13  1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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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송환한 한국전쟁 미군 유해 55 상자 중 미국인 11구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케네스 호프만 DPAA 대변인은 9일 미군 유해의 신원 확인 작업에 대해 묻는 VOA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DPAA가 지난 5월까지 총 6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힌 이후 추가로 5구의 신원을 확인한 것.

호프만 대변인은 또 몇 주 안에 20구 이상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가족에게 공식 통보한 후 이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DPAA의 존 버드 감식소장은 송환된 55개 유해 상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완료됐다며, 총 250여 명의 유해가 담겼고, 그 가운데 80여명은 한국군 병사로 추정된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지난해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미군 유해 송환에 합의했으며, 이후 지난해 8월 1일 유해 55 상자가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한편, 유해 발굴 및 송환 사업은 지난 2월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나면서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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