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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국가과학원, 새로운 줄기세포 활성화제 개발 등

기사승인 2019.03.15  2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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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원, 새로운 줄기세포 활성화제 개발

북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새로운 줄기세포 활성화제를 자체 방식으로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5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생물공학분원 동물유전자 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이 줄기세포 활성화제가 "사람의 몸안에서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각종 성장인자를 비롯한 수많은 세포 활성물질들을 포함하고있는 새 세대 첨단 생물기술제품"이라고 하면서 "과학자들은 허혈(虛血, 국부적 빈혈상태)개선효과가 뚜렷한 새로운 줄기세포 활성화제의 제조 방법을 확립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새 세대 생물 의약품인 줄기세포 활성화제 주사약을 제조하는데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 문제도 성과적으로 해결하였다"고 소개했다.

또 이 생물의약품을 임상실천에 적용하면서 "특발성 괴저(壞疽)와 허혈성 뇌혈관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증"하고 효능높은 '줄기세포 활성화제-1'과 이를 이용한 주사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생물공학분원에서는 줄기세포 활성화제와 이를 이용한 주사약 생산공정을 꾸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환경보호형 자화식 연유절약기 호평

최근 북한의 평양영예군인자동차부속품공장에서 출시한 자화식 연유절약기가 특히 운전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5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이 연유절약기는 연유(연료로 쓰는 기름)를 자(기)화 처리하여 연소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매우 좋은 환경보호형 제품"이라며, "자화식 연유절약기를 설치하면 자동차 기관(엔진)의 성능이 높아지고 연유는 17~25%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종전에 비해 연소효율을 훨씬 높이는 것으로 하여 배기 가스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고 소개했다.

자화식 연유절약기의 수명은 10년이라고 했다.

 

   
▲ 락원봉화피복공장에서 일반재봉기의 성능을 개선하여 상표달기 전용 재봉기를 만들어 피복제품 생산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캡쳐사진-메아리]

□ '상표달기' 전용 재봉기 개발, 효율 높여

락원봉화피복공장에서 일반 재봉기의 성능을 개선하여 피복제품에 서로 다른 상표를 다는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 제작한 '상표달기 재봉기'를 제작해 피복제품 생산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5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재봉기의 핵심부분인 조종변환장치를 통해 기억기(메모리)에 인식된 서로 다른 기하학적 모양의 상표도안을 재봉기에 원격으로 지시할 수 있게 되었고 재봉기를 도중에 세웠다가 동작시켜도 연결동작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구조가 간편하면서도 아주 실용적인 이 '상표달기 재봉기'로는 여러가지 도안에 대한 자동수예작업도 할 수 있어서 지금 공장에서는 상표달기 재봉기를 통해 여러가지 피복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 특수잉크 이용 유리 장식 인쇄 개발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 첨단기술교류소에서 특수잉크를 이용한 유리 장식 인쇄 기술을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5일 보도했다.

버스나 무궤도전차 등의 차량 유리에 인쇄하는 장식인쇄 기술을 연구한 대학에서는 새로운 유리장식 인쇄공정에 합리적인 수많은 정수값들을 확정하고 특수잉크의 배합비율도 밝혀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이 기술이 응용된 차 유리가 운전자나 손님들이 직사광선을 받지 않아 눈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며, 여러 단위에 성과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기술교류소에서는 학생가방 장식인쇄에서 기존 채인쇄(스크린 인쇄) 방법기술을 벗어나 잉크 분사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어 적은 비용으로 인쇄물을 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보통강 유기질복합비료공장, 볏모판 종합영양제 대량생산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지난해에 비해 매일 1.5배 이상 볏모판 종합영양제의 생산을 늘리고 있어 올해 농사의 시작인 모판 씨뿌리기를 적기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조선의오늘>이 14일 보도했다.

이 영양제는 모를 키우는데 필요한 질소, 인, 칼륨 등 영양원소들이 들어있는 가루상태의 모판 전용비료이며, 그 효과는 지난 농사경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원료투입에서 제품포장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에 자동조정체계가 확립된 공장에서는 일정계획과 교대근무를 치밀하게 세워 생산실적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한다.

 

   
▲ 북한의 초다수확 품종 '배추-93호' [캡쳐사진-조선의오늘]

□ 수확고 높은 국가품종 '배추-93호'
 
북한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최근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사동분소에서 육종해 국가품종으로 등록한 '배추-93'호를 세계적으로 수확고가 가장 높은 배추품종의 하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이트는 이 품종이 가물견딜성, 낮은 온도 견딜성, 병 견딜성이 다른 품종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다 자란 배추의 길이는 60~70cm, 한통의 무게는 8kg에서 최고 12kg까지 나가는 것도 있다고 알렸다.

'배추-93'호는 맛이 달고 저장성이 좋으며 비타민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정보당 170t(최고 250t)이상의 놀라운 수확을 내는 초다수확 품종이라고 했다.

생육기일은 100일 정도로서 7월 25일경 씨뿌리기를 해 8월 14일경에 옮겨심으면 11월 5일경에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 전국적 범위에서 양어 과학화 위한 양어자원정보분석 프로그램 도입

최근 북한에서 전국적 범위의 양어 과학화, 정보화, 계획화를 위한 양어자원정보분석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4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이 프로그램이 "수익성이 높은 양어 대상 물고기 30여종, 특산 및 천연기념 물고기 20여종, 기타 민물고기들의 분포수역과 그 수역의 자원량을 어종별, 수역별, 지역별로 종합하고 그에 기초하여 양어 대상 종들의 자원분포도와 적지도를 매해 작성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양어를 과학화, 정보화, 계획화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체육성, 봄철 승마애호가 경기 참가 선수 모집

북한의 체육성에서 오는 4월 21일과 28일 미림승마구락부에서 열리는 봄철 승마애호가 경기에 참가할 선수들을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4일 보도했다.

선수선발은 17일에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장애물 뛰어넘기, 애호가경마, 승마유희, 그리고 기마수 경마에 대한 추첨도 진행한다.

사이트는 올해 봄철에 진행되는 이 경기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승마 풍습을 적극 살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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