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언 두만강 위로 새해 첫 해가 솟았습니다.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우뚝 선 바위는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받으며.
두만강 얼음장 위로 더욱 반짝입니다.
가슴이 절로 따스해지며 환하게 또 한해를 맞습니다.
두만강=조천현
tongil@tongilnews.com
꽁꽁언 두만강 위로 새해 첫 해가 솟았습니다.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우뚝 선 바위는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받으며.
두만강 얼음장 위로 더욱 반짝입니다.
가슴이 절로 따스해지며 환하게 또 한해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