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의 진달래꽃
흘러 닿으라고 강은 흐릅니다.
흘러 닿으면 다시 그리워지는 길 위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두만강은 길이자 흘러야 할 마음입니다.
오늘도 강을 건너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흐르는 강만 바라보다
메마른 땅위에 피어난 진달래꽃을 보았습니다.
동해로 흐르는 두만강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두만강의 진달래꽃
흘러 닿으라고 강은 흐릅니다.
흘러 닿으면 다시 그리워지는 길 위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두만강은 길이자 흘러야 할 마음입니다.
오늘도 강을 건너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흐르는 강만 바라보다
메마른 땅위에 피어난 진달래꽃을 보았습니다.
동해로 흐르는 두만강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