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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주한미군 병력은 여전히 2만 8500명” (VOA)

기사승인 2018.04.14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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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주한미군 병력이 증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규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4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4일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공식적인 주한미군 수는 여전히 2만 8500명, 일본 주둔 미군의 수는 5만 명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병력 규모는 훈련과 다른 전개 상황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13일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주한미군 병력이 2만 8500명 수준에서 3만 2000명으로 3500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주한미군 병력증원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압박 기조에 기인한 조치로 풀이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언론은 주일미군도 5만 2000명에서 현재 6만 명으로 8000명가량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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