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창술 통일뉴스 사진전문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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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과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측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가 6일 오후 5시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140여명 규모의 예술단이 탄 만경봉-92호는 이들의 숙식장소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 오후 4시 42분 만경봉-92호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 예인선을 앞세워 묵호항으로 들어서고 있는 만경봉-92호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방파제 옆으로 만경봉92라는 이름이 선명하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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