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과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측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가 6일 오후 5시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140여명 규모의 예술단이 탄 만경봉-92호는 이들의 숙식장소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묵호=박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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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과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측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92'호가 6일 오후 5시 묵호항으로 들어왔다. 140여명 규모의 예술단이 탄 만경봉-92호는 이들의 숙식장소로도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