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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웅,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추진’ 확인

기사승인 2018.01.13  1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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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13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문제가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를 확인했다.

<교도통신>은 최근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했던 장웅 위원이 이날 귀국길에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로부터 관련 보도에 대해 질문을 받고 “IOC가 고려하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알렸다. 

성사될 경우, 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은 처음이다. 지난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리스본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남북이 ‘코리아팀’으로 출전한지 27년만의 단일팀이다.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는 북한 선수단의 참가 규모와 명칭, 국기와 국가, 복장 등을 결정하기 위한 4자회담이 열린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주재 하에 남북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IOC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북한 선수단 규모에 대해, 장웅 위원은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판문점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북측은 이번 평창 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 올림픽 대표단 및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겠다고 합의했다. 12일 남측은 오는 15일 판문점에서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이광길 기자 gklee68@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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