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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 활성화 위한 '한.러 기업협의회' 출범

기사승인 2017.12.07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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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북방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러 기업협의회'가 7일 발족했다. 총 86개 국내 기업에 참여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러 기업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서 송영길 북방위 위원장은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은 우리 경제가 기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분야와 지역에 도전하는 진취적인 노력으로, 오늘 한.러 기업협의회의 출범은 우리 경제가 또 한걸음 전진해나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한.러 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러시아와 한국은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가졌다"며 "앞으로 기업협의회를 통해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양국이 더불어 발전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러 기업협의회'는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민간협의체이다. 한국 해외 투자규모의 러시아 비중은 0.2%이고, 교역규모의 러시아 비중도 1.5%로 미약한 수준이라는 인식에서다.

협의회는 러시아를 대상으로 민간경협을 주관하는 실질적인 소통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분기별 전체회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북방위를 통해 양국 정부에 전달되고, '동방경제포럼'을 포함한 러시아 관련 국내외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CJ대한통운이 회장사로, 호스코대우, 현대엔지니어링, 롯데호텔, 신동에너콤, 한국통산이 부회장단으로 구성됐으며, SK건설, 나래트랜드, 노루페인트, 롯데지주, 복서, 삼성물산, 우리은행, 웰니스팜, 현대건설,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등이 회원사로 가입했다.

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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