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이란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1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이란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 국민을 지지하는 제6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 세에드 에마디 북한 주재 이란 대사가 대표단을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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