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에 다다데루 국제적십자.적반월사연맹(IFRC) 회장이 3일 방북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일 고노에 회장 일행의 방북을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2일 IFRC 관계자를 인용해 8월 홍수를 입은 함경북도 재해지 상황 확인이 이유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는 10일까지 북한에 체류하며, 복구상황과 필요한 지원 등을 확인하고, 평양에서 북한 고위간부 면화도 요청한 상태이다.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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