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해를 입은 망양나루혁명사적지가 복구됐다. 사진은 수해 입기 전 모습. [자료사진-통일뉴스]

수해를 입은 김정숙 혁명사적지 중 하나인 망양나루혁명사적지가 최근 복구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지역들중의 하나인 회령시에서 망양나루혁명사적지가 원상복구되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중순부터 북한 군인들이 복구를 시작, 도로포장, 산책로보수공사, 나루터교양마당, 계단공사, 나룻배보관장소, 지붕공사 등을 마쳤다.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의 혁명사적지인 회령혁명사적지에 속한 망양나루혁명사적지는 김정숙이 6살이던 1922년 유랑을 위해 두만강을 건넜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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