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등 관계자들이 25일 평양 천리마구역 고창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 등 러시아대사관 관계자들이 25일 평양 천리마구역 고창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 그리고 지원물자를 전달했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대사관 성원들은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적표식비앞에서 해설을 들은 다음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농업생산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당면한 영농작업을 다그치고있는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농장이 뚜렷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문화주택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현대적인 온실에서 풍요한 수확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농장이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농업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리라고 굳게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리진쥔 주북 중국대사도 20일 평양 북중우호 택암협동농장에서 농촌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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