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뉴스 챗봇 서비스 화면. [자료사진-통일뉴스]

통일뉴스는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20일부터 페이스북 메신저 기반의 챗봇(chat bot)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페이스북이 개발 플랫폼을 개방하면서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챗봇은 씨앤앤(CNN, https://me.me/cnn) 월스트리트저널(WSJ, https://m.me/wsj), 테크클런치(techcrunch, https://m.me/techcrunch) 등 세계 언론들이 앞 다투어 도입, 운영하는 기술혁신 사례로 꼽힌다.

챗봇은 메신저를 통해 소식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통일뉴스를 비롯한 통일관련 사이트들에 대한 검색 서비스, 맞춤형 뉴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해서 이용자들은 ‘통일뉴스 페이스북 메신저(https://m.me/tongilnews)’에 접속한 후 ‘메신저로 연결’을 선택하고 이후 나오는 화면의 하단에서 시작하기(get start)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통일뉴스는 변화하는 인터넷 매체 환경에 발맞추어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통일뉴스 챗봇 개발은 #문자당(http://munjadang.org)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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