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창건 70돌을 맞아 사진전, 미술전이 각각 개막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위대한 승리, 빛나는 계승의 70년'이라는 주제로 중앙사진전람회가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김기남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통신은 당 창건 70년 기념 국가미술전람회 '어머니당에 드리는 축원의 화폭'이 5일 평양체육관에서 개막했으며, 김기남 당 비서, 박춘남 문화상이 참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