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어랑군에 실내체육관이 새로 들어섰다고 북한 웹 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일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함경북도 어랑군 체육관은 건축면적 1천2백여㎡로 농구, 배구, 정구, 배드민턴, 탁구를 비롯해 실내축구 등이 가능한 실내체육관이다. 또한, 수 천석의 관람석도 갖춰있다.
사이트는 "여러가지 대중체육을 계절에 관계없이 할수 있게 훌륭히 일떠선 체육관은 체육선수후비양성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군내인민들의 앙양된 대중체육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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