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 사망 21주기(8일)을 앞두고 조선직업총동맹(직맹) 맹세모임이 2일 남포시 대안구역에서 열렸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맹세모임에는 리일환 당 부장이 참석했으며, "김일성 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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