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록강 건너 후주 마을 주민들이 강변에서 돌을 주워 '뜨락또르'에 싣고 있다. [사진 - 조천현]
지난 5일 양강도 김형직군 후주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압록강에서 돌을 주워 '뜨락또르'에 싣습니다.
빗물에 대비해 마을길을 닦기 위해서입니다.

강변에서 돌을 줍는 주민들의 표정이 다양합니다.
돌 하나 집어 들고 웃는 아낙네의 미소가 밝아 보입니다.

▲'뜨락또르'에 실어온 돌은 마을 앞길을 닦는데 쓰인다. [사진 - 조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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