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김정일-김정은 화보를 공개했다.

신문은 2면 '김일성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주신 업적 만대에 빛나라'라는 제목으로 총 7컷의 사진을 실었다.

화보는 △2011년 10월 중앙양묘장 현지지도, △2011년 10월 흥남비료연합기업소 현지지도, △2011년 9월 목란비데오사 현지지도 등이다.

그리고 '김정은 동지를 잘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라는 김정일 위원장의 발언을 실었다.

▲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 19일자에는 김정일-김정은 화보가 실렸다. [캡쳐-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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